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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빵집 선빵

category 행복한 일상 2018. 5. 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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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빵집 선빵


가격이 착한지 맛이 착한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착한 베이커리인 빵집 선빵.

요즘 똥파리바게트나 공룡빵집(투어 레스 자우르스)이 차지해버린 빵집 시장에서 아직까지 살아남아 빵을 굽고 있는 동네빵집들을 보면 반갑다.

이렇게 살아남아있는 빵집들을 보면 언론을 통해 맛집으로 유명세를 탔거나, 가격이 엄청 착하거나, 가게 건물주가 운영하는 빵집이거나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겠지.

예전 어릴 때 가족들 저녁 간식으로 빵사오는 심부름을 했었는데, 그때 돈으로 2~3천원이면 가족들이 꽤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 빵집 이름 '별제과'

지금은 없어진지 오래지만 요즘도 터무니없이 가격이 올라버린 빵 가격을 보면 가끔씩 그때가 생각나곤 한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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