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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함께한 2020년

category 공지사항 2020. 11. 3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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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11월의 마지막 밤.

봄은 3월~5월

여름은 6월~8월

가을은 9월~11월

겨울은 12월~2월

계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달력의 숫자로 계절을 구분하곤한다. 

그렇게 보았을 때 11월의 마지막 날 밤.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이제 한달 남았네.

코로나19를 피하면서 버텨온 2020년 

그냥 1년을 손해 본 느낌이다.

마지막 남은 한달, 12월에는 2020년 한해를 보상해 줄 뭔가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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