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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투데이입니다.
어제(2019. 3. 20.) 제주공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창 밖으로 주기중인 대한항공 여객기가 보였습니다.
곧 출발예정인 비행기인데 창밖으로 보니 이렇게 생겼네요.
제가 탈 비행기는 아니었고, 11:20에 제주에서 김포로 출발하는 KE1248편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수평 꼬리날개랑 동체 연결부위가 푹 찌그러져 들어간 것처럼 보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원래 모양이 그런지, 그럴 수도 있는건지, 어디에 부딛혀 푹 찌그러져 들어간건지 잘 모르겠어요.
직원분에게 저래도 괜찮냐고 물어보긴 했는데, 확인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뉴스에 안나오는 것 보면 큰 문제는 없었던 것이겠죠?
근게 궁금하긴 합니다. 이래도 괜찮은건가요?? 전문가분이 계시면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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