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부동산 주요 뉴스 요약

 

'10억 돈방석' 앉아보자…역대급 난리난 '청담동 아파트' 어디 (naver.com)

'10억 돈방석' 앉아보자…역대급 난리난 '청담동 아파트' 어디

오는 추석 연휴 이후부터 다음 달까지 전국에서 약 6만3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서울 강남3구를 포함한 주요 지역에서 상당한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 청약 시장의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부의 ‘8·8 대책’과 금융권의 대출 규제 강화가 주택 시장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강남3구 및 주요 지역 신규 분양 소식

- **강남구 청담동**: 롯데건설이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르엘’을 분양합니다. 총 1261가구 중 149가구가 일반분양되며, 분양가는 3.3㎡당 7209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중 역대 최고가로, 주변 시세 대비 10억원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송파구 신천동**: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잠실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잠실래미안아이파크’를 선보입니다. 총 2678가구 중 589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서울 분양 단지 중 최대 규모로, 많은 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서초구 방배동**: DL이앤씨가 ‘아크로리츠카운티’를 분양합니다. 총 721가구 중 166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두 단지 모두 분양가가 캡이 씌워져 있어 입지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마포구 아현동**: ‘마포에피트어바닉’이 총 198가구 규모로 분양됩니다. 

### 청약 경쟁과 공공분양 주택

청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당첨 문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 1순위 청약의 평균 경쟁률은 올해 1~8월 동안 140.6 대 1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이후 3년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입니다. 청약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공공분양 주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청약통장 월 납입인정액이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되며, 공공분양 당첨 확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집값 상승세와 대출 규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최근 24주 연속 상승을 이어갔으나, 상승 폭이 다소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 3주 연속 상승 폭이 감소했으며, 거래량도 8월부터 다소 둔화된 상태입니다. 정부의 8·8 대책이 주택 공급 확대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금융권의 대출 문턱 높이기도 매매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가격이 너무 오른 데 따른 관망 심리와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연말까지 가격 상승세와 거래량이 둔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금리 인하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으나, 이 같은 기대는 시장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결론

현재 서울 및 수도권의 아파트 시장은 높은 청약 경쟁률과 상승하는 분양가로 인해 치열한 상황입니다. 예비 청약자들은 다양한 분양 물량과 공공분양의 혜택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 매매와 청약 시장의 변동성을 잘 파악하여 신중한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청약 밀리고 사업 취소되고”…사전청약 당첨자 ‘부글부글’ (naver.com)

“본청약 밀리고 사업 취소되고”…사전청약 당첨자 ‘부글부글’

사전청약 일정의 지연과 취소로 인해 당첨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공과 민간 사전청약 모두에서 발생한 일정 지연과 취소 문제는 당첨자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구제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공공 사전청약 일정 지연

올해 하반기에 본청약이 예정되었던 공공분양 단지의 본청약 일정이 최대 19개월까지 미뤄졌습니다. 공공 사전청약 물량 중 올해 9~12월 본청약이 예정된 단지 중 일정을 준수하는 곳은 동작구 수방사뿐입니다. 나머지 단지들은 수개월에서 1년 이상 일정이 지연되었으며, 시흥거모 A6블록의 본청약 일정은 19개월 밀린 상태입니다.

LH 관계자는 본청약 일정이 남은 단지들에서 지연이 예상되며, 일정이 돌아오는 순서대로 지연 여부를 파악해 당첨자들에게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민간 사전청약 취소

민간 사전청약의 경우, 공사비 상승과 사업성 문제로 인해 올해만 6곳의 사업장이 취소되었습니다. 이들 사업장은 인천 가정2지구, 경기 파주 운정3지구, 경북 밀양 부북지구, 경기 화성동탄2, 인천 영종A41블록 등입니다. 이로 인해 민간 사전청약 당첨자들도 큰 피해를 보고 있으며, 당첨자들은 본청약의 진행 여부와 분양가에 대한 명확한 보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당첨자들의 요구와 정부 대응

공공 사전청약 당첨자들은 사전청약 공고 시 제시된 추정 분양가를 넘지 않는 가격으로 본청약이 진행되기를 원하고 있으며, 민간 사전청약 당첨자들은 사업 취소 시 당첨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사전청약 시 확정된 분양가로 계약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분양가 자체를 정부가 통제하거나 낮추는 것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공공택지 사전청약 물량은 공사 기간이 연기되더라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변호사는 사전청약 당시 본청약 시기와 분양가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안내하더라도 상식적인 범위를 넘어서는 변경이 있을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본청약의 지연이나 사업의 취소 등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후속 절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결론

사전청약 일정 지연과 취소로 인해 당첨자들이 큰 불안과 피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관련 기관은 이들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구제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공공과 민간 사전청약의 일정과 분양가 변화에 대한 명확한 대응 방안을 통해 당첨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뢰를 회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면 안 팔려요" 중개사 난감한데…집주인은 호가 버티기 (naver.com)

"이러면 안 팔려요" 중개사 난감한데…집주인은 호가 버티기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에서 매도인과 공인중개사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집값 상승과 함께 매도인들이 매물의 호가를 인상하거나 매물을 철회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공인중개사와 수요자에게 큰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 매도인들의 호가 인상 및 매물 철회

부동산 시장의 최근 흐름을 보면,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서 매도인들이 집값 상승을 이용해 호가를 올리거나 매물을 시장에서 철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서울 주요 지역**: 5월 이후 집값이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매도인들이 매물의 가격을 높이거나 매물을 철회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다산e편한세상자이’ 전용 59㎡의 경우, 지난 5월 7억원에 거래되었으나 현재 확인되는 매물은 8억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성남시 중원구의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 1단지 전용 59㎡도 같은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 **대단지·신축 아파트 선호**: ‘얼죽신’ 현상, 즉 얼어붙은 날씨에도 죽어도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추세가 계속되면서, 대단지와 신축 아파트에서 추격 매수와 호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공인중개사와의 갈등

공인중개사들은 매도인들의 급작스러운 호가 인상에 난처함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수자와의 거래가 어렵다는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 **경기도 신도시 소재 공인중개사**: “일부 매도자는 매수 문의에도 반응해 호가를 올리거나 매물을 거둬들이는 등 샅바를 강하게 틀어쥐기도 한다”며, 매수자와 전화할 때와 실제 집을 보러가는 사이에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서울 소재 공인중개사**: “가격이 올랐고 더 오를 수 있다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일부 매도자들의 빠른 대응에 당황할 때가 있다”고 말하며, 집을 팔기 위해서는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고 집주인들에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 대출 규제와 시장 반응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금융권에서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부동산 시장에는 큰 변화가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 **DSR 규제 강화**: 9월 1일부터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2단계로 강화되었습니다. 이 규제는 주택담보대출 시 스트레스 금리를 추가해 대출 한도를 줄이는 방식으로, 수도권에서는 1.25%포인트, 그 외 지역에서는 0.75%포인트 적용됩니다.

- **금융권 대응**: 은행들은 전세대출을 제한하고 신용대출 한도를 낮추었으며, 일부 2금융권에서도 대출 조건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러한 조치로 인해 실수요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 시장 전망

부동산 시장은 대출 규제와 정책 변화에도 불구하고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금감원장의 사과로 대출 압박에서는 벗어난 분위기지만, 상승폭이 둔화된 만큼 조정장 분위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로 인해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거래를 지연시키거나 관망하는 경향이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결론

현재 부동산 시장은 매도인들의 호가 인상 및 매물 철회, 공인중개사와의 갈등, 그리고 대출 규제 강화와 같은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복잡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매도인과 매수자 모두 시장의 변동성을 잘 이해하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정부와 금융권은 이러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달에 팔았어야 했는데"…서울 집주인들 '발칵' (naver.com)

"지난달에 팔 걸 그랬네" 술렁…다급해진 서울 집주인들

서울 아파트 매물이 급증하면서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매물 수가 8만3000건에 육박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대출 규제 강화와 매수 심리 위축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매물 증가와 매수세 감소

- **매물 증가**: 서울의 아파트 매물은 최근 8만2836건으로, 지난 6월21일 8만3353건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지난달 같은 날에 비해 4.7% 증가했으며, 특히 이달 초 대비 약 4.2% 상승했습니다. 서울의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매물이 증가하였고, 중구, 강북구, 마포구 등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 **매수세 위축**: 서울 아파트의 매수세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매매수급지수는 8월 둘째 주 104.8에서 9월 첫째 주 103.2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지만, 매수세가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대출 규제의 영향

- **DSR 2단계 규제**: 정부는 이달부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를 시행하였습니다. 수도권에는 1.2%포인트, 비수도권에는 0.75%포인트의 가산금리가 붙습니다. 이로 인해 대출 한도가 줄어들어, 매수자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금융권 대응**: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을 제한하고, 대출 문턱을 높였습니다. 이로 인해 실수요자들도 영향을 받게 되었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 시장 전망

- **매매 시장 냉각**: 대출 규제와 매수세 감소로 인해 서울 아파트 시장은 냉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도 줄어들었으며, 8월 거래량도 7월보다 감소할 전망입니다.

- **장기 전망**: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의 영향이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고준석 연세대 교수는 "1~2달 거래량이 줄어들 수 있으나, 공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시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심형석 우대빵부동산연구소 소장도 "대출 규제의 효과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정도일 것"이라고 언급하며, 장기적으로는 공급 정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결론

서울 아파트 매물 수가 급증하고 매수세는 줄어드는 등 시장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출 규제 강화가 매수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지만, 이러한 조치가 장기적으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향후 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대출 규제와 함께 공급 정책에도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백대1은 기본…서울 청약 열기 ‘후끈’ (naver.com)

수백대1은 기본…서울 청약 열기 ‘후끈’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의 열기가 계속해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강남 지역의 집값 상승이 서울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청약 경쟁률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기 단지에서는 수만 명이 몰리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서울 청약 경쟁률 급등

- **전반적인 경쟁률**: 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의 평균 경쟁률은 148.87 대 1로, 지난해의 56.93 대 1에 비해 약 3배 상승했습니다. 이는 2007년 이후 인터넷청약 도입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 **최고 경쟁률 기록**: 
  - **‘래미안원펜타스’**: 서초구 반포동에서 지난 7월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178가구 모집에 9만386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527.33 대 1에 달했습니다.
  - **‘메이플자이’**: 서초구 잠원동에서 2월 청약 시 442.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래미안 레벤투스’**: 서포구 반포동에서 이달 청약을 받은 단지로, 71가구 모집에 2만861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402.97 대 1을 기록했습니다.

- **마포구와 광진구**: 
  -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 공덕동에서 250가구 모집에 4만988명이 접수되었고, 평균 경쟁률은 163.95 대 1입니다.
  - **‘강변역센트럴아이파크’**: 광진구 구의동에서 45가구 모집에 2만223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494.11 대 1에 달했습니다.

### 청약 열기의 원인

- **공급 부족 우려**: 서울의 아파트 인허가 물량이 월평균 6616건으로, 지난해의 1만7445건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향후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 **가격 상승**: 전세가와 공사비 급등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으며, 서울 아파트가 안전 자산으로 인식되면서 청약 시장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 향후 청약 계획

- **‘마포 에피트 어바닉’**: HL디앤아이한라가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분양 예정입니다. 아현뉴타운과 공덕동 주거라인을 잇는 위치로,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총 407세대로 전용면적 34~46㎡ 아파트 198세대와 전용면적 42/59㎡ 오피스텔 209실로 구성됩니다.

- **‘청담 르엘’**: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선보이는 재건축 단지입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총 1261가구로 구성되며, 일반 분양 물량은 149가구입니다. 청담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19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이 진행됩니다.

-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서한이 강동구 둔촌동역 역세권에 공급하는 신축공사로, 전용면적 49~69㎡ 총 128가구를 지을 예정입니다. 이 중 109가구는 일반 분양, 19가구는 임대로 공급됩니다. 9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이 진행됩니다.

### 결론

서울의 청약 시장은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안전 자산으로서의 인식 강화로 인해 열기가 뜨겁습니다. 청약 경쟁률이 급등하면서 청약 시장의 열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며, 청약 시장의 이러한 열기는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